겨드랑이에서 냄새가 난다면?
2013-07-30 | Hit : 4221
여름철에는 기온이 상승하면서 작은 것에도 예민해지고 특히 냄새에 민감해져 불쾌지수가 높아집니다. 이러한 시기에 유독 땀을 많이 흘리며 거기에 악취까지 풍긴다면 본인 스스로도 힘들겠지만 주변 사람들이 가까이 하고 싶지 않아 하기에 더욱 큰 심리적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이렇게 육체적 고통 뿐만 아니라 심리적 사회적 고통을 동반하는 액취증은 단순히 겨드랑이에서 땀냄새가 나는 가벼운 질환으로 여기면 안됩니다. 또한 유전적 질환이라고 포기해버려서도 안됩니다. 액취증은 유전적 질환이 맡지만 간단한 수술로 치료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름철 극심한 스트레스를 주는 액취증은 무엇이며 어떻게 치료할 수 있고 그 비용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액취증이란?
액취증이란 겨드랑이에서 흘러내린 땀이 피부에 존재하는 세균에 의해 분해되면서 불쾌한 냄새가 나는 증상을 말합니다. 흔히 몸에 땀이 많이 나는 다한증이 있는 경우 액취증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겨드랑이 땀샘의 수를 줄여주는 치료를 받지 않으면 평생 지속되며 불편함을 감수해야 합니다. 액취증은 유전적인 요인의 질병으로 알려져 있지만, 후천적으로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겨드랑이에서 악취가 난다고 모두 액취증의 증상은 아니며 액취증도 치료가 가능하므로 일찍 포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아포크린 땀샘의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액취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 부분을 치료해주면 해결됩니다.
액취증 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액취증 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흰 옷을 입었을 때 겨드랑이 부분의 색이 바랠 정도로 땀이 많이 흐르는 경우 검사를 받을 필요가 있으며 다른 부위에 비해 유독 겨드랑이 땀이 많이 나는 경우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또한 겨드랑이에서 악취가 나서 사회생활을 할 때 불편함을 느끼고 대인관계에 있어서도 스트레스가 크다면 반드시 치료해야 합니다.
액취증 치료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이처럼 육체적 고통보다 마음적 고통과 스트레스가 더 큰 액취증은 진피하 절제술과 지방흡입술이라는 수술적 요법과 보톡스를 이용한 간단한 주사적 요법 그리고 레이저를 이용한 치료법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진피하 절제술과 지방흡입술의 경우 효과는 지속되지만 수술시간이 1~2시간이로 비교적 길고 통증과 출혈이 있어 일상생활을 하기까지 안정기간이 필요합니다. 보톡스를 이용한 치료의 경우 간단한 시술로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지만 효과가 일시적입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액취증 치료시 레이저를 이용한 수술을 가장 많이 합니다. 효과는 지속적이며 수술시간도 20분 내외로 짧고 통증과 출혈도 거의 없어 수술당일부터 샤워를 비롯한 일상생활을 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레이저 시술로 땀샘을 제거하여 액취증을 치료하며 비용도 합리적입니다.
액취증 수술 잘하는 곳 어디? 인천 엘리트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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