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한증, 어떻게 치료할 수 있을까?
2013-07-17 | Hit : 2851
학생들은 여름방학으로 직장인들은 여름휴가로 기쁨에 들 뜨는 여름입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즐거워할 때 마음 편히 행복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몸에서 흐르는 땀을 주체할 수 없어 주변 사람들에게 혐오감을 주지 않기 위해 계속 신경 써야 하는 다한증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바로 그러합니다. 무더운 여름이 되면 흐르는 땀의 양이 더욱 많아지고 불쾌지수도 더 높아지기에 걱정이 커져만 갑니다. 긴장을 하거나 날씨가 더울 때 보통의 사람들도 땀을 흘리기 마련이지만 흘리는 양이 지나치게 많다면 다한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다한증을 어떻게 치료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다한증이란?
다한증은 신체 모든 부위에서 땀이 많이 나는 증상을 말합니다. 특히, 손과 발바닥 그리고 겨드랑이 부분에 많은 땀이 납니다. 성인의 경우 하루에 850~900ml 이상의 땀을 흘릴 경우 다한증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다한증은 땀샘을 지배하는 교감신경의 조절기능 장애가 원인이며, 그 이외에 갑상선 질환, 감염, 염증성 질환 등에 의해 발생하기도 합니다.
다한증 어떻게 치료할 수 있을까?
다한증의 경우 일반적으로 유전적 질환으로 생각해 치료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은 다양한 치료방법이 있습니다. 약물 복용을 통한 내과적 치료방법이 있고, 교감신경을 절단하거나 땀샘을 흡입하는 수술적 치료방법이 있습니다. 그리고 대중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보톡스 치료방법이 있습니다. 내과적 약물치료의 경우 작용시간이 4~6시간으로 효과가 일시적이며, 눈이 건조해지고 부작용의 위험이 있어 극히 제한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수술적 치료방법의 경우 치료효과는 뛰어나지만, 흉터가 남을 수 있고 부작용으로 기흉이나 교감신경통, 횡격막마비가 올 수 있다는 위험부담이 있습니다. 이에 비해 보톡스 치료방법은 뛰어난 효과에 비해 부작용이 거의 없어 치료방법으로 많이 선택되고 있습니다.
다한증 보톡스 겨땀주사 종류
다한증을 보톡스로 치료하는 것을 겨드랑이 땀 주사라고 부르기도 하며 정식명칭은 아니지만 줄여서 겨땀주사라고 대중적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겨땀주사로 사용되는 보톡스에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엘리트성형외과에서는 대표적으로 FDA승인을 받은 엘러건사 보톡스, 메디톡신, 마이오블록을 사용해 다한증을 치료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도 마이오블록은 시술 효과가 좀 더 빨리 나타나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한증 치료 잘하는 곳 어디? 인천 엘리트성형외과!
보톡스 치료의 경우 일반적인 수술에 비해 간단한 시술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간단하다고 해도 인체에 적용하는 것이므로 가장 중요한 것은 ‘정확성’과 ‘안전’입니다. 정품 보톡스를 사용하는지, 성형외과 전문의가 직접 진료하는지를 꼭 확인해야 합니다.
인천 엘리트성형외과는 인천지역 정품 보톡스 사용1위이며, 풍부한 시술 경험의 성형외과 전문의가 직접 상담하고 시술하기에 안심하고 믿으실 수 있습니다. 다한증으로 신체적, 심리적 고생이 심하셨을텐데 올 여름엔 엘리트성형외과에서 행복해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