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려보이는 눈, 어떡하면 좋을까요?
2013-07-03 | Hit : 4835
이른 아침, 점심 먹은 직후의 시간에는 많은 분들이 졸음을 느끼며 눈을 비비곤 합니다. 하지만 그 이외의 시간에도 늘 ‘졸려 보인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면 어떨까요? 졸려지 않은데도 졸려보인다는 말을 듣는 건 썩 기분 좋은 일은 아닙니다. 눈이 흐리멍텅해보이며 또렷해 보이지 않아 신뢰감을 떨어뜨리는 인상이 되기 때문입니다. 반쯤 감긴 눈, 흐릿한 인상으로 면접이나 사회생활에서 불이익을 받고 오해 받기 쉬운 졸린눈 어떡하면 좋을까요?
졸린눈 어떡하면 좋을까요?
졸려 보이는 눈의 경우 대부분 눈을 뜨는 근육의 기능이 약해서 눈을 뜰 때 다 떠지지 않고 무의식적으로 이마나 눈썹을 위로 당겨서 눈을 크게 뜨는 상태가 많은데 이런 경우를 안검하수라고 합니다. 이마나 눈썹근육을 사용하여 눈을 크게 뜨는 행위가 반복되다보니 이마에 주름이 많이 생기고 눈썹이 잘 처지게 됩니다. 이러한 안검하수는 정도의 차이에 따라 비절개 눈매교정과 절개 눈매교정술로 교정 방법이 달라집니다. 또한 이런 수술 방법은 안검하수가 없더라도 눈을 조금 더 크게 만들어서 눈이 선명하게 보이도록 만들고 싶은 분들에게도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안검하수 자가진단법
졸린눈으로 오해받는 안검하수 성형방법
안검하수의 성형방법으로는 상안 검거근 단축술, 뮬러근육 수술, 상안 건거근막 수술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 수술들은 눈 뜨는 힘에 따라서 시행하지만 원리는 간단한 편입니다. 동일한 힘이 작용할 때 힘의 세기는 거리에 반비례합니다. 따라서 근육의 길이를 줄여 주면 상대적으로 눈 뜨는 힘이 증가합니다. 근육과 근막이 안검판이라는 조직에 붙어 있는데 안검하수의 정도에 따라서 경미한 경우는 근막의 길이를 축소해서 안검판에 다시 붙여주는 상안 검거근막 수술을 해주고 중증도의 경우 뮬러 근육을 당겨서 안검판에 고정하는 수술을 하고 중증인 경우는 상안 검거근을 아래로 당겨서 축소해 주는 수술을 합니다. 수술은 일반적인 쌍꺼풀 수술보다는 복잡한 편이지만 회복기간은 절개법 수술과 비슷합니다. 성형외과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자신의 눈 상태에 적합한 수술방법을 알고 시술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검하수 수술 잘하는 곳 어디? 인천 엘리트성형외과!
안검하수 수술은 눈꺼풀의 피부만을 고려하는 것이 아니라 눈 근육의 길이를 조절하여 눈매를 교정해야 하므로 수술을 진행하는 전문의의 숙련도와 전문성이 중요합니다. 저희 인천 엘리트성형외과에서는 눈성형에 대한 풍부한 전문지식과 수술경험을 바탕으로 개개인의 눈 상태에 꼭 맞는 맞춤형 눈성형으로 정확하고 섬세하게 수술합니다. 성형외과 전문의가 직접 상담하고 수술하기에 안심하고 믿을 수 있으며 보다 자연스러운 눈매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늘 친절한 서비스와 환한 미소로 모든 고객님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드리며 최고의 결과로 만족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