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럽고 세련되게 콧대 만들기
2013-05-20 | Hit : 3175
코는 얼굴의 한가운데에 자리잡고 있어 사람의 인상을 결정하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외모가 사람의 전부는 아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처음 만났을 때의 인상을 보고 그 사람에 대해 판단을 하기 때문에 외모가 중요한 요소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콧대가 높고 날렵한 끝모양을 가지면 지적인 이미지가 부각되지만 반대로 아무리 똑똑한 사람이라고 해도 코가 뭉툭하고 콧대가 낮은 얼굴을 보고 지적이라고 느끼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콧대를 높이기 위해서 열심히 손으로 세워 보아도 소용이 없습니다. 코는 17~18세가 되면 성장이 끝나며 시술이나 수술을 통해서만 변화를 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수술에 대한 부담감을 느끼는 분들은 시술을 선호하시고 한 번의 수술로 영구적 효과를 원하시는 분들은 수술을 선호하십니다. 성형외과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본인에게 적합한 시술방법으로 만족스러운 결과를 낳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콧대 높이는 수술 ‘융비술’
동양인의 코는 작고 둥근 느낌을 주며, 콧등이 짧고 콧구멍 사이의 비주가 낮으며 비주와 윗입술 사이가 움푹하게 들어가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융비술은 낮은 콧등을 올려 주는 수술로 한국에서는 쌍꺼풀 다음으로 많이 하는 수술입니다. 코의 성장이 끝나는 17~18세 이후에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융비술을 시행하게 되면 실제로 코의 높이뿐만 아니라 코의 길이가 길어지게 됩니다.
코를 높일 때 사용되는 재료
실리콘 삽입물을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기타 다른 재료로 고어텍스나 인조피부 또는 지방, 자기자신 살의 일부를 이용하기도 합니다. 마취는 수면마취와 국소마취를 동시에 시행하기 때문에 거의 통증을 느낄 수가 없습니다. 콧구멍 안쪽 절개를 통하여 수술하기도 하고 비주 절개를 통해 수술하기도 합니다.
엘리트의 콧대높이기
코성형은 우리나라에서 눈성형에 이어 빈도 2위의 수술입니다. 빈도가 높은 만큼 다양한 재료와 방법이 사용되고 있고, 일반인들에게도 여러 가지 속설이 난무합니다. 사실 실리콘과 고어텍스는 모두 장단점이 있는 보형물입니다. 엘리트에서는 개개인의 특성에 따라 장점들만 모아서 두 보형물을 따로 또는 같이 사용함으로써 맞춤형 코성형을 하고 있습니다.
필러를 이용한 콧대 높이기
코 주사요법은 양 미간 사이에서 시작해서 자연스럽게 코 전체를 세울 수 있습니다. 수술시간은 10분 이내이며, 시술흔적이 거의 없고 곧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합니다. 코 끝은 연골모양을 다듬어 주어야 이상적인 코끝 모양을 얻을 수 있으므로 코끝이 너무 넓거나 부자연스러운 경우 코끝 성형수술을 함께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자가지방이나 주사의 경우 1년 정도 지나면, 흡수가 되기 때문에 재시술이 최근에는 아테콜 주사나 폴리아크릴아마이드는 반영구적이라고 알려져 있어서 일반적인 경우 재시술의 필요가 없습니다.
필러 주사의 종류
아테콜 주사는 최근에 FDA공인을 받았으며 주성분은 PMMA입니다. 이 성분은 뼈가루의 성분으로 기존의 필러 주사성분들과 다르게 반영구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PMMA를 주사로 만들기 위해서는 소량의 콜라겐이 필요한데 이 콜라겐은 모두 항원항체 반응을 처리하여 알러지 반응이 없이 안전합니다.
폴리아크릴아마이드겔은 폴리아크릴 아마이드계의 합성수지성 젤리형태로 인체와의 반응은 아주 느려 사라지는 속도도 느리게 진행되어 반영구적인 흡수성을 보입니다. 약 4~5년 정도 지속효과가 있으며 비용 또한 크게 고가가 아니어서 부담이 적습니다.
자연스럽고 세련되게 콧대 높이는 인천 엘리트성형외과!
얼굴에 있어서 중요하지 않은 부분은 없겠지만 코는 그 중에서도 중심이 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인지 콧대는 자신감과 비례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성형외과 전문의와 마취과 전문의가 직접 상담하고 시술하는 엘리트성형외과에서 올 여름 드높은 자신감을 찾아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