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도 주변사람도 괴로운 액취증 치료하기
2013-04-22 | Hit : 2859
본인도 주변사람도 괴로운 액취증
여름이 다가오면 액취증의 증상은 더 심해집니다. 올라가는 온도에 액취증의 냄새는 더 심해지고 티셔츠를 땀으로 가득 적시는 다한증까지 함께 오기도 합니다. 그로 인해 일상생활은 물론이고 대인관계에도 불편을 겪습니다. 특히 지금처럼 공채시즌에는 면접을 앞둔 취업준비생들의 경우 심한 긴장감이나 스트레스 등 심리적인 원인까지 더해져 증상이 더욱 심해집니다. 액취증은 단순히 통풍 시키는 것으로 개선되지 않고 치료를 받는 것으로 완치될 수 있습니다.
액취증 원인
인체에는 ‘아포크린샘’과 ‘에크린샘’이라는 두 가지 종류의 땀샘이 존재합니다. 대부분의 액취증은 아포크린샘에서 분비되는 땀이 피부 표면 세균에 의해 분해되면서 생깁니다. 아포크린샘은 겨드랑이 등 신체의 일부분에만 분포되어 있는데 여기에서 분비되는 땀 자체에는 냄새가 없지만 세균이 분해되면서 지방산을 만들이 흔히 ‘암내’라고 하는 불쾌한 냄새가 나게 됩니다.
아포크린샘은 대개 사춘기 이전까지는 활발히 기능하지 않다가 사춘기를 지나며 내분비 기능이 왕성해지면서 기능을 하게 됩니다. 따라서 액취증은 보통은 사춘기 이전이나 내분비 기능이 약화된 노년층에서는 잘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성조숙증이 있는 경우라면 어린 나이에서라도 액취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액취증은 유전적 요인이 가장 크며 후천적으로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청결이나 통풍 못지 않게 마음을 편하게 다스리는 것도 액취증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긴장할 때 땀을 흘리게 되는 정신적인 발한은 손, 발, 겨드랑이에서 많이 나타나는데, 겨드랑이에 땅이 많이 나면 액취증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평소 긴장과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액취증 치료방법
액취증은 진피하절제술, 초음파, 레이저를이용한 지방흡입술로 피하지방을 제거하는 방법, 보톡스 등을 통해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합니다.
아큐스컬프 레이저
액취증의 치료방법 중 레이저를 이용해 땀샘을 제거하는 시술은 시술 시간이 짧고 흉터도 거의 남지 않으며 시술 효과도 뛰어나 액취증 치료에 널리 이용됩니다. 액취증 치료에 이용되는 대표적인 레이저 시술로는 아큐스컬프가 있습니다. 아큐스컬프는 피하 지방층에 위치한 아포크린샘을 파괴하여 흡입함으로써 땀샘을 없애기 때문에 액취증의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합니다. 또한 겨드랑이를 5mm 이내로 절개 후 피하지방층과 하부진피층에 가느다란 관을 이용하여 시술이 이루어지므로 시술 후 흉터가 남지 않으며 바로 일상 생활이 가능합니다.
- 한번의 간단한 시술과정으로 반영구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 한번의 시술로 잉여지방이 축적된 곳은 지방을 융해시킬 수 있고 피부의 탄력이 저하된 부분은 타이트닝을 동시에 할 수 있습니다.
- 시술시간이 짧아 점심시간에도 간단하게 다운 타임이 짧습니다.
- 수면마취가 필요 없고 간단한 국소마취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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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성형외과의 액취증 치료는 지속적이며 수술기간이 20분 내외로 짧고 통증 및 출혈이 거의 없으며, 별도의 절개선이 필요없어 수술당일부터 샤워를 비롯한 일상생활에 즉시 복귀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본원에서는 레이저 시술을 이용하여 땀샘을 제거합니다.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며 흉터, 통증이 거의 없습니다. 합리적 비용으로 간편하고 안전하며, 효과 또한 우수한 액취증 치료를 시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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