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매력적인 코를 찾아 주는 코끝수술!
2013-01-30 | Hit : 3441
‘작은 차이가 세상을 바꾼다’ 라는 광고카피가 있듯이 얼굴의 작은 차이는 얼굴의 전체적인 균형에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과거에는 단순히 콧대를 높이 세우는 콧대성형이 중심이었던 반면, 최근에는 콧대 뿐만 아니라 코끝의 모양을 중시하는 코끝수술이 더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때문에 코 재수술을 받는 사람들의 대부분의 이유 또한 코끝의 모양이 예쁘지 않아서 혹은 얼굴과 어울려 보이지 않아서 등 입니다. 재수술이 하지 않고서 처음부터 아름다운 코성형을 성공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콧대의 높이만을 중요시 하는 것이 아닌 코끝의 모양도 함께 조화를 이루도록 코성형을 해야 합니다.
코끝의 모양이 코의 모양을 결정한다!
일반적으로 이루어지는 코성형은 낮은 콧대를 높이 올려주는 콧대성형이 대부분입니다. 때문에 여기저기 많은 사람들이 같은 높이의 콧대를 가지게 되어 자신만의 매력이 쉽게 사라지고는 합니다. 하지만 만약 코끝의 모양을 조금만 달리하게 되면 사람마다의 매력을 한껏 높일 수 있으며 획일적이지 않은 개성 있는 코의 라인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코끝이 뭉툭하거나 복스러워 보이는 경우 이를 복코, 혹은 뭉툭한 코라고 합니다. 이러한 복코의 경우 주로 코끝의 연골 크기가 너무 커서 코가 전체적으로 커 보이게 되는 경우도 있으며 혹은 코에 지방이 유독 많아 복코로 보이기도 합니다.
엘리트성형외과에서는 코끝 연골이 커서 복코로 보이는 경우 연골의 일부를 잘라내 크기를 줄여 묶어주고, 그 후 절제된 연골을 고정실로 단단하게 고정하여 좁게 만들어줌으로써 개선해 드립니다. 만약 코끝을 앞쪽으로 더욱 돌출시키기 위해서는 지주 연골 사이에 연골을 새로 삽입하거나 추가로 지주 연골 위에 이식하기도 합니다.
만약 코끝이 들려 있다면?
코끝이 뭉툭하고 두꺼워 보이는 복코도 미용적으로 좋지 않지만, 코끝이 너무 위로 들려 있어 콧구멍이 훤히 보이는 들창코 또한 코끝수술의 대표적인 케이스입니다. 들창코는 콧기둥과 입술을 이루는 각도가 약 105~110인 경우를 말하며 선천적으로 코의 골격이 짧은 경우도 많지만 최근에는 코수술을 계속적으로 반복하여 코의 지주구조가 변형하면서 들창코로 변화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들창코를 교정하기 위해서는 비중격 연골을 이용하여 코의 실질적인 골격을 길게 하는 방법이 주로 이용됩니다. 반대로 코끝이 아래로 떨어진 긴코의 경우 비주 사이에 자가연골을 삽입하여 처진 코끝을 위로 올려줌으로써 교정이 됩니다.
인천 엘리트성형외과 이영진 원장님의 조언
최근 코성형의 트렌드는 콧대 수술을 생략하고 코끝만 보다 날렵하게 개선하거나 코끝을 앞으로 돌출시키는 코끝수술을 주로 선호하십니다. 하지만 굳이 코끝수술이 필요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코끝수술만을 고집하거나 너무 과하게 코끝을 날렵하게 변화시키면 자칫 얼굴 전체적으로 부자연스러워 보일 수 있으므로 성형외과 전문의에게 자세히 상담 받아 자신에게 어울리는 코끝의 모양과 수술법에 대해 상의하시는 것이 바람직한 코끝수술의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