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한증 치료방법
2012-04-18 | Hit : 1689
늦은 감이 있지만 벚꽃이 피어 완연한 봄이 왔음으로 알리고 있습니다. 이런 벚꽃의 기쁨도 잠시 올 여름은 유난히 더울 것이라는 기상청의 예보에 심각한 고민에 빠지는 이들이 있으니 바로, 다한증 환자들입니다.
다한증은 일반인들에 비해 비정상적으로 땀을 많이 흘리고 계절에 상관없이 땀이 나는 증상을 말합니다. 땀은 체온을 조절하고 노폐물을 배출하는 기능을 하지만 과다하게 분비되는 땀으로 인해 손발이 항상 축축하고 겨드랑이에 땀이 많이 차 액취증을 유발하는 등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한 두가지가 아니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인천 엘리트성형외과에서 다한증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다한증치료하고 올여름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다한증 자가진단법
- 체온 변화와 상관없이 땀이 많이 난다.
- 당뇨나 갑상선 질환이 없어도 땀이 많이 난다.
- 전체적을 땀이 나는 것이 아니라 일부 특정 부위(손, 발 등)에서 땀이 많이 난다.
- 씻은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땀이 많이 난다.
다한증이 나타나는 부위
- 손바닥 : 가장 흔한 증상으로 스트레스나 긴장 등에 의해 다한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 겨드랑이 : 손바닥 다음으로 다한증이 가장 많이 나타나는 부위로 가족력이 있는 경우가 많고 주로 성인이 되고 나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발바닥 : 손바닥 다한증과 같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발 냄새와 무좀의 원인이 됩니다.
이 외에도 전신다한증, 머리 다한증 등이 있습니다.
다한증 치료방법
다한증 환자들은 혼자 있을 때는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사람을 대하거나 사회생활에 있어서는 많은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다한증의 치료방법으로는 내과적 약물치료, 교감신경 절단술, 땀샘 흡입수술 및 보톡스를 이용한 치료 등이 알려져 있습니다.
1. 내과적 약물치료
정신적인 문제로 인해 땀이 많이 분비되는 경우에는 항불안제, 정신안정제 등을 처방하게 되고 항콜린제를 포함한 연고를 사용하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내과적 약물치료는 그 작용시간이 4~6시간으로 일시적으로 효과가 나타나며 입안이 마르고 눈이 건조해지는 부작용이 동반될 수 있어 극히 제한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2. 교감신경 절단술
땀의 분비를 조절하는 교감신경을 절단하는 방법으로 치료효과는 좋은 편이나 감각 이상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수술 부위에 흉터가 남을 수 있고 다른 부위에 땀이 많이 나는 보상성 다한증이 발생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3. 보톡스 치료
땀이 많이 나는 땀샘 부위에 보톡스를 적당량 주사함으로써 간단하게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시술시간이 짧고 비수술적 방법이라는 장점이 있는 반면 지속 기간이 짧아 반복적으로 주사를 해야 하고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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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한증의 가장 큰 문제는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을 모르고, 또 획기적인 치료법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치료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를 찾아 충분한 상담 후 여러 여건을 충분히 고려하여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 치료하는 것이 올바른 선택입니다.
보톡스는 뛰어난 효과에 비해 시술이 간단하고 부작용이 거의 없으며, 저희 엘리트성형외과에서는 FDA 승인을 받은 엘러건사 보톡스, 메디톡신, 마이오블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중 마이오블록은 시술 효과가 좀 더 빠르다는 장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