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밑지방제거수술로 다크서클과 작별하자
2012-04-02 | Hit : 2190
최근 성형수술의 트렌드는 얼마나 티 안 나고 자연스럽게 예뻐지냐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성형 부위 중 눈은 얼굴의 전체적인 인상을 결정짓는 데 큰 역할을 하여, 크고 또렷한 눈매를 만들기 위해 눈성형을 하는 환자들이 끊이질 않고 있다. 하지만 아무리 크고 또렷한 눈매를 가졌다고 할지라도 눈 밑에 과도한 지방이 축적되면 피곤하고 어두운 인상을 주고 실제보다 나이가 더 들어 보이게되기 마련이다.
더욱이 눈밑지방은 주변에 눈물 고랑이 생기게 해 잔주름을 발생시키거나 다크서클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 때문에 요즘은 눈을 크게 만드는 것은 물론이고 눈 밑의 모양까지 신경쓰는 이들이 많아졌다. 그 방법 중 하나가 바로 눈밑지방제거수술이다.
눈밑지방제거수술
눈 밑 모양을 교정하는 방법으로는 피부 절개식, 레이저 절개식 등의 방법이 있는데, 최근에는 수술 후 회복이 빠르고 흉터가 적은 레이저 결막절개식 방법이 주목을 받고 있다.
레이저 결막절개식의 눈밑지방제거수술은, 피부에는 탄력은 있으나 눈 밑의 안와 지방만이 선택적으로 튀어나온 경우 눈의 안쪽인 결막을 레이저 절개를 통하여 출혈없이 절개하여 눈 밑의 지방을 선택적으로 부분 제거하는 방법이다. 눈썹 아래 외부 피부를 절개하는 방식과는 달리 눈꺼풀 안쪽을 레이저로 미세하게 절개하여 치료하므로, 흉터 걱정이 없고 회복 기간도 짧다.
이처럼 수술의 흉이 보이지 않아 수술한 것 같지 않는다는 장점때문에 눈밑지방제거수술은 중년 남성들도 많이 찾고 있는 수술이기도 하며, 애교살 까지 그대로 유지하며 눈매의 변화 없이 자연스러운 눈 밑 교정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으므로 젊은 여성에 있어서도 좋은 수술방법이기도 하다. 또한 수술 봉합을 하지 않으므로 바로 다음날부터 직장 생활이 가능하다.
다만 눈밑지방제거나 재배치술은 기본적으로 본인의 눈 모양과 크기 등을 고려해 해당 부위의 지방을 세밀하게 제거, 혹은 재배치해야 하는데, 그래야만 수술 후 지방주머니가 있던 부위의 경계선이 사라져 시간이 지났을 때 눈 아래가 다시 불룩해지는 현상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눈밑지방제거수술 후 주의사항
수술 다음 날부터 가벼운 세안과 메이크업이 가능하긴 하나, 시술 부위를 무리하게 자극하면 출혈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3일 정도는 주의를 하는것이 좋다. 또 시술 당일에는 자가운전을 피하고 시술 직후 며칠간은 눈에 자극되는 눈 비비기, 심하게 코풀기, 목욕, 사우나, 과격한 운동 등은 삼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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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밑지방재배치수술은 단순히 눈밑의 지방만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근본적인 원인을 개선하여 재발률을 낮추는데 초점을 맞춰 수술해야합니다. 또한 눈밑지방재배치수술을 비롯한 모든 눈성형은 본인의 눈에 가장 이상적인 수술방법을 찾아 조화를 잘 이루게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므로, 저희 엘리트성형외과에서는 맞춤 눈성형을 실시하여 개개인에게 맞는 방법으로 수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