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길수 없는 다한증, 확실히 치료하자!
2012-03-08 | Hit : 2151
숨긴다고 숨길 수 없는 게 바로 액취증과 다한증이다. 특히 암내는 사춘기 이후부터 증상이 시작되, 남녀노고 상관없이 대인관계에 있어 많은 문제점을 야기하기도 한다. 다한증이란 신체의 땀 분비를 조절하는 자율교감신경에서 아세틸콜린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이 비정상적으로 많이 분비되 약간의 기온 상승과 가벼운 운동에도 남달리 땀을 많이 흘리는 증상을 가리키며, 기온이 올라갈수록 이는 더욱 악화된다.
다한증은 생명에 지장을 주는 중병은 아니지만 사회생활이나 학교생활 등에 심각한 장애를 초래할 수 있다. 가령 시험이나 필기 시에 종이가 땀으로 젖기 때문에 손에 수건을 감거나 장갑을 끼고 시험지를 만져야 한다든지 골프 퍼팅 시 땀이 흘러 정신 집중을 할 수 없는 것 등이 있을 수 있다.
손이나 발, 겨드랑이 등 특정 부위에서 땀이 많이 나는 것을 1차성 다한증이라 하고, 결핵, 당뇨병, 갑상선 기능 항진증 등 선행 질환이 원인인 경우를 2차성 다한증이라고 하며, 다한증 환자의 90%정도가 1차성 다한증이다. 의학적으로 다한증을 구분하는 객관적 기준은 없지만, 통상 땀 분비량으로 따졌을 때 5분 동안 100㎎ 이상 배출되는 경우를 말하는데, 일반 성인의 하루 평균 땀 분비량인 850∼900㎖(500㏄ 맥주컵 2잔 분량)을 넘는 수치이다.
다한증, 스스로 진단해보기
- 다른 사람에 비해 유달리 땀이 많다
- 더위나 체온 변화와 무관하게 땀이 많이 난다
- 심한 과체중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땀이 많다
- 땀이 전신적으로 나는 것보다 국소적인 경향이 있다
- 겨드랑이, 손, 발등에 땀이 많이 난다
- 샤워를 하고 나서 얼마 안 되어도 땀이 난다
- 땀으로 인한 불쾌한 냄새가 있다
위에 해당된다면 다한증을 의심해보고 신속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확실한 다한증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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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다한증 치료법으로는 내과적 약물치료, 교감신경 절단술, 땀샘 흡입술, 보톡스를 이용한 치료 등이 알려져 있습니다. 내과적 약물치료는 효과가 4~6시간으로 일시적이고 입안이 마르거나 눈이 건조해지는 부작용이 동반 될 수도 있어 극히 제한적으로 사용되며, 교감신경 절단술은 치료효과는 좋지만 신경통과 횡경막마비를 비롯한 부작용이나 흉터가 남는 둥, 다른 부위에서 땀이 나게되는 보상성 다한증이 발생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반면 보톡스를 이용한 다한증치료는 현재 가장 널리 사용되는 방법이기도하며, 시술이 간단하고 부작용도 거의없으며 효과도 뛰어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저희 엘리트성형외과에서는 FDA승인을 받은 엘러건사 보톡스, 메디톡신, 마이오블록을 사용합니다. 특히 마이오블록은 시술 효과가 더 빠르게 나타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