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술이 필요한 코
2012-02-10 | Hit : 2276
성형수술이 대중화되면서 성형수술 후 불만족이나 부작용으로 인해 다시 재성형을 결심하고 성형외과를 찾는 사람들 또한 늘고 있다. 그 중 특히 코성형은 수술 후 부작용을 비롯한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로 재수술을 하는 비율이 높다.
과거에는 성형수술 후 부작용을 겪거나 결과에 불만이 있어도 성형에 대한 불신과 수술에 대한 불안감으로 재수술을 많이 망설였다. 하지만 최근에는 성형 기술의 발전으로 재수술 성공사례가 많아지면서 성형재수술을 원하는 환자들이 부담감을 덜고 더 편하게 재수술을 시도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그렇다면 코성형의 경우 어떨때 재수술이 필요한 것일까?
수술 후 코가 너무 높은 경우
코수술 후 너무 높아서 낯추고 싶을 때에는 삽입물을 빼내고 삽입물을 작게 깍아서 다시 넣어주면 된다. 만일 높이를 많이 낯추어야 하는 경우에는 삽입물이 흔들릴 수 있으므로 두 단계로 나누어 수술하는 것이 좋다.
이물질을 주입한 코
파라핀이나 실리콘 등 이물을 코에 주입한 경우에 시간이 지나면서, 이물 반응에 의해 자칫 흉이 많이 생기고 피부가 빨갛게 변하거나 상하는 문제가 생기게 된다. 이경우에는 이물질을 제거하고 진피지방 이식법으로 코를 세워주면 된다.
삽입된 보형물이 삐뚤어진 경우
이 경우에는, 원래 코가 휘어져 있는데 이를 무시하고 그냥 높였거나, 삽입물을 골막 밑에 넣지 않고 피부 밑에 넣은 것 두가지로 나뉘게 된다. 전자일때에는 삽입물을 제거하고 코를 똑바로 잡는 교정성 비성형술을 하거나 레스틸렌과 같은 필러를 이용하여 꺽인 부위를 채워주는 방법을 이용하며, 후자의 경우에는 삽입물을 골막 밑에 넣어서 고정하는 방법으로 재수술을 한다.
실리콘으로 피부가 빨갛게된 경우
피부가 얇거나 무리하게 큰 실리콘을 넣은 경우에 피막이 생겨 피부가 빨갛게 변한 경우를 말한다. 이런 경우에는 실리콘을 제거하고 자가 조직 또는 고어텍스로 코를 높여주어야 한다. 피부가 지나치게 얇고 피막이 두꺼운 경우는 실리콘을 제거한 뒤 이차적으로 코를 높여준다.
삽입된 보형물이 비쳐 보이는경우
주로 실리콘을 이용하여 코등과 코끝을 높인 경우, 피부가 얇아서 실리콘이 비쳐보이는 경우를 말한다. 실리콘을 제거한 후 연골이나 인공진피를 이식하여 코끝은 올려주고 콧등은 피부의 상태에 따라 고어텍스나 자가 조직으로 올린다.
코성형은 단순히 코를 높이는 수술이 아니라 자신의 이목구비와 얼굴형에 적합한 코 모양과 높이로 수술을 해야 부작용과 불만족의 확률을 낮추고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코 모양을 얻을 수 있으므로 특정 연예인의 코모양만을 고집하거나 높이에만 신경쓰는 것은 피해야한다.
특히 코성형 재수술을 할 경우에는, 경험이 풍부하지 못한 의사에게 받을 경우 상황이 더욱 악화될 수 있기때문에 실제 경험이 풍부한 성형외과 전문의에게 수술받는 것이 중요하며 만족스러운 코성형 재수술을 위해서는 자신의 현재 코 상태와 실현 가능한 수술의 결과를 정확히 이해해야한다.
엘리트 성형외과, 믿을 만한 곳일까?
인천 엘리트 성형외과의 진료 철학
1. 저희 엘리트 성형외과는 쉽지않은 방문을 해주신 고객님의 마음을 깊히 생각하겠습니다.
2. 저희 엘리트 성형외과는 고객님께 꼭 필요한 수술만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3. 저희 엘리트 성형외과는 수술 후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단계별 시스템 제공 뿐만 아니라 고객님의 작은 불편 사항까지도 적극적으로 해결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