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착률이 높은 미세지방이식
2011-11-08 | Hit : 2329
세월이 가면, 복부나 허벅지 쪽의 지방은 늘어가고, 얼굴살은 유독 빠지면서 늘어지게 된다. 볼살이 있으면서 굴곡이 있는 얼굴은 동안이란 말을 들을 수 있지만, 얼굴에 살이 많이 빠지고 쳐지게 되면 나이가 자신의 나이보다 더 들어보이면서 빈곤해 보이기 쉽다. 이러한 외모적인 콤플렌스를 극복하기 위해서 기능성 제품과 관리를 받아보지만, 빠진 얼굴 살을 되돌리기란 쉽지 않으며, 때문에 지방이식을 위해 성형외과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인천 엘리트성형외과와 함께 미세지방이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지방이식 시술 방법
엘리트의 미세지방이식은 과거의 지방이식 보다 더욱 매끄럽고 세심하게 지방이식이 가능하다. 아주 가는 관에 낮은 압력으로 직경 1mm 이하의 미세지방을 흡입하여 불순물을 걸러낸 순수지방 조직을 얻는다. 이렇게 얻은 지방을 0.1cc 정도로 소량씩 정성스럽게 반복 주입하면, 조직에 골고루 퍼져 생착률을 극대화 시키며 매끄러운 지방이식을 가능하게 한다. 수술 시간은 이식하는 부위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1시간 정도 소요되며, 부분마취와 수면마취로 시행된다.
1단계 : 지방채취
수면마취를 통해서 마음을 안정시킨 뒤, 지방을 뽑을 부위에 국소마취를 한다. 아주 가는 관을 사용하여 지방을 뽑는데, 2차 지방이식을 대비해 지방을 충분히 뽑는다.
2단계 : 지방분리
순수지방만을 분리하여 지방이식 후 흡수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며, 지방 분리를 위해 원심분리기를 이용하여 마취액, 혈액성분을 지방과 분리한다.
3단계 : 지방이식
특수한 작은 관을 이용하여 0.1cc 정도로 소량을 정성껏 반복주입하여 지방을 이식한다.
지방이식의 효과
지방이식 1주일 후에는 큰 붓기가 어느정도 빠지게 되며, 1달 정도 후에는 붓기가 거의 다 빠진 상태가 된다. 2달째에는 생착할 지방은 남고 흡수되는 지방은 흡수 된다. 일반적으로 50%의 지방이 영구적으로 남게 되며, 더욱 큰 효과를 위해 2차 지방이식을 하게 된다. 2차 지방이식은 1차 지방이식 후 3~6개월 정도 후에 시행하는 것이 좋다.
인천 엘리트성형외과의 미세지방이식술
지방이식이 좋은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이식된 지방세포에 신생혈관이 잘 자라 들어와야 훌륭히 생착될 수 있다. 움직임이 적은 부위에 지방을 이식할 경우 생착률이 높으므로, 지방이 주입된 부위의 움직임을 최대한 자제하고, 이식부위를 문지르거나 하지 않아야 좋은 결과를 얻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