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성형의 열풍, 보톡스와 필러가 인기
2011-09-26 | Hit : 2213
동안성형의 열풍, 보톡스와 필러가 인기
최근 쌩얼과 동안 열풍으로 나이에 비해 젋고 어려보이는 얼굴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우리 피부는 25세를 기점으로 자연적으로 노화현상을 나타내는데, 이 노화현상을 기능성 화장품으로 예방하는데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시술을 통해 젊음을 되찾는 사람들도 늘고 있는 추세이다. 푹 꺼진 눈이나 볼도 고민거리이지만, 특히 주름은 사람의 인상을 고집스럽거나 까다롭게 보이게 하고 혹은 근심과 걱정이 많아 보이는 인상을 주기 쉽다. 또한 눈가와 입가 주름은 나이를 들어 보이게 만드는 주름이다. 이렇듯 주름진 얼굴, 간단한 시술로 되돌릴 수는 없을까? 인천 엘리트성형외과와 간단한 시술로 주름을 없앨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자.
보톡스란?
보톡스는 부패한 통조림의 원인균인 보톨리눔균에서 추출한 독소를 정제하여 만든 물질로, 신경근육 마비제로 주름이나 근육퇴축에 사용되는 주사약물이다. 보톡스를 최초로 개발한 곳은 미국 앨러간사로 초기에는 안과 정형외과 분야에서 사시와 목근육 위축교정 시술로 사용되었으며, 1990년대 이후 미용분야에 도입되어 사용되고 있다. 이 신경독소를 특정 근육에 주입하게 되면,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의 분비를 억제하여 근육을 마비시킴으로 주름이 생기지 않거나, 과도하게 발달해있는 근육의 사이즈를 줄일 수 있다. 의료용으로 사용되는 보톡스에서 독소의 양은 치사량의 1/1000 수준으로 매우 안전하기 때문에, 장기간에 걸쳐 재시술 받아도 안전하다.
보톡스로 주름치료를
보톡스를 피부 안면근육에 주사하면, 표정근육에 의해서 주름사링 생성되는 것을 억제할 수 있다. 보톡스 주름치료는 눈꼬리나 미간, 이마, 콧등 주름제거에 매우 효과적이며, 기존의 다른 수술적인 주름치료 시술방법에 비해서 시술시간이 짧고,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보톡스 주름치료 효과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지만, 평균적으로 시술 후 2~7일 정도 내에 피부가 팽팽해지고 주름살이 없어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1회 보톡스 주름치료시 지속기간은 일반적으로 6개월이며, 그 이후에는 재시술을 받아야 한다.
보톡스의 장점
보톡스는 안전하고 간단하게 시술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수술적인 주름치료 방법은 시술시간 뿐만 아니라 회복기간이 기리지만, 보톡스의 경우 5~10분정도로 간단하고 성형수술 부담없이 시술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보톡스는 전신마취는 물론 국소마취를 하지 않고도 시술이 가능하며, 절개가 없어 회복기간이 필요 없으며, 영구적인 부작용도 아직까지 보고 된 것이 없을 정도로 안전하다.
필러란?
필러주사는 깊이 패인 주름을 없애기 위해 사용된다. 처음에는 깊은 주름을 메꾸는 데서 시작했지만, 이제는 점차 낮은 코를 높이거나, 입술을 도톰하게 만들어 주거나, 눈밑 애교수술, 무턱 교정에도 이용되고 있다. 종류로는 생체성분인 콜라겐, 하일론산, 진피성분, PMMA성분등으로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다.
필러주사로 주름치료를
필러주사는 보톡스로 없어지지 않는 깊은 주름을 메꾸어 준다. 이마의 긴 가로 주름, 양미간의 패인 주름, 입가 잔주름에 보톡스와 함께 혹은 단독 요법으로 효과적이다. 지속기간은 3개월에서 6개월 정도이다. 또한 필러주사는 팔자 주름을 제거하는 데에도 효과적인데 팔자주름만 심하게 생긴 경우는 생체성분주사(주비덤이나 레스틸렌등)를 맞는 경우가 있으며 최근의 경향은 뺨부위까지 함께 메꾸어주어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변신할 수 있다.
필러의 장점
필러는 보톡스로 메꾸어 지지 않는 깊은 주름을 메꾸어 줄 수 있으며, 회복기간이 짧고 시술 후 일상생활이 바로 가능하다. 다른 성형수술과 달리 수술없이 국소마취로 시술이 가능하다. 주사기를 통해 필러를 주입하므로 섬세한 성형이 가능하며, 액체 타입으로 이물감이 없고 시각적으로 어색하지 않아 자연스러운 성형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주름성형 전문 인천 엘리트성형외과의 이영진원장은 "보톡스와 쁘띠/필러에 의한 비수술적 주름성형은 다른 성형수술과 다르게 시술이 간단하고 환자 만족도가 높아 이제는 대중화가 된 시술방법입니다."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