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으로 인한 스트레스, 다한증 치료로 날려버리자
2011-09-23 | Hit : 2237
땀으로 인한 스트레스, 다한증 치료로 날려버리자
여름철이 아니어도 온 몸에 흐르는 땀과 쾌쾌한 냄새때문에 고민을 하는 경우는 우리 주위에서 많이 볼 수 있다. 마우스를 사용하는데 굉장한 땀때문에 휴지를 덧대는 경우, 음식을 먹으면 얼굴에서 땀이 비 오듯 하는 경우, 버스를 탔는데 땀을 많이 흘리는 경우...항상 손발에 땀이 많아 악수를 할때나 신발을 벗고 음식점에 들어갈때도 고민이다. 이렇듯 땀으로 인해서 생기는 스트레스는 겪어 본 사람만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땀, 다한증 그 원인은 무엇이고 치료를 어떻게 해야 할까?
다한증의 진단 기준
유달리 땀이 많이 나고 체온 변화에 관계없이 땀이 많이 나는 증상, 당뇨나 갑상선 질환이 없이도 땀이 많이 나는 사람, 전신적으로 나는 땀이 아닌 겨드랑이나 손, 발 등 국소적으로 땀이 많이 나는 분, 씻은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땀이 많이 나는 경우 등을 다한증이라고 볼 수 있다.
다한증의 부위
- 손바닥
악수를 하거나 마우스를 잡거나 여러모로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 겨드랑이
겨드랑이 부위 땀이 많이 나는 경우 보기에도 안 좋고 악취도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 발바닥
발바닥에 땀이 날 경우 발 냄새와 무좀의 원인이 됩니다.
다한증 치료법은?
다한증의 치료법으로는 내과적 약물치료, 교감신경 절단술, 땀샘 흡입수루 및 보톡스를 이용한 치료 등이 알려져있다.
1. 내과적 약물치료
내과적 약물치료는 그 작용시간이 4~6시간으로 효과가 일시적이며 입안이 마르고 눈이 건조해지는 전신적 부작용이 동반되어 극히 제한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2.교감신경 절단술
교감신경 절단술은 치료효과는 좋으 편이나 부작용으로 기흉, 교감신경통, 횡경막마비가 올 수 있고, 수술 부위에 보기 싫은 흉터가 남을 수 있다. 또한 수술 후 다른 부위에서 땀이 많이 나게 되는 보상성 다한증이 발생할 수 있다.
3.보톡스 치료
보톡스를 이용한 다한증 치료는 현재 가장 널리 사용되는 방법으로, 뛰어난 효과에 비해 시술이 간단하고 부작용이 거의 없다는 장점이 있다.
인천 엘리트성형외과의 다한증 치료
저희 엘리트성형외과에서는 FDA승인을 받은 앨러건사 보톡스, 메디톡신, 마이오블록을 사용합니다. 이중 마이오블록은 시술 효과가 좀 더 빨리 나타나는 장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