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작용 없이 오래가는 엔도타인 이마거상술
2011-09-16 | Hit : 2949
부작용 없이 오래가는 엔도타인 이마거상술
예전에는 주름을 삶의 향기가 깃들여진 세월의 아름다움이라 표현했지만, 동안성형이 대중화되면서 주름 제거를 위해 성형외과를 찾는 이들이 급증하고 있다. 꾸준한 운동과 규칙적인 생활습관이 주름의 생성을 조금은 억제할 수 있지만, 이미 만들어진 이마주름, 팔자주름, 손등주름은 성형외과의 주름 제거술로 제거할 수 있다. 특히 이마주름은 나이를 들어보이게 하고 험상궂은 인상을 심어주기 때문에 대외활동이 많은 이들은 이마주름을 제거해 주는것이 좋다.
이마 주름
비교적 젊은 나이에 이마에 생긴 주름은 이마의 근육 움직임으로 인해서 생긴 것이다. 그래서 꼭 수술을 하지 않더라도 보톡스 시술로 이마 근육의 움직임을 억제하면 이들 주름은 사라진다. 하지만 이마를 찡그리는 습관이 수십년씩 되다 보면 늘 접히는 피부에 깊은 골이 생겨서 이마를 찡그리지 않아도 남게 된다. 이런 주름은 너무 오래 진행되어 피부가 변형을 일으킨 것으로 보톡스를 사용해도 좋아지지 않는다.
깊은 이마 주름은 수술을 통해 제거
오래 진행된 이마 주름은 수술로 이마를 펴주어야 한다. 이마와 머리카락이 나는 곳의 경계선(모발선, 헤어라인) 두피 속을 따라서 머리띠 모양으로 5cm 뒤를 절개 후 이마 부분의 피부 밑을 박리하여 피부를 들어올리고 당겨서 주름이 펴지도록 하여 여분의 피부를 잘라 낸 다음 봉합한다. 자연 이마가 조금 넓어지는 효과도 있어 이마가 좁은 이들에게 더욱 좋은 수술이다.
그러나 머리속이기는 하지만 머리띠 모양으로 긴 절개선이 남을 수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하여 내시경을 이용해 이마주름을 펴는 수술이 보급되었다.
부작용 없는 엔도타인 이마거상술
"엔도타인" 이라는 신소재를 이용한 엔도타인 이마거상술은 주름 개선 및 노화방지 시술법으로, 주름진 이마와 처진 윗 눈꺼풀까지 당겨주는 매우 효과적이고 안전한 시술이다. 엔도타인 이마거상술은 생체분해성 삽입 물질인 엔도타인을 당겨진 피부 조직에 고정시켜 지속적으로 리프팅 효과를 유지 시켜주고, 1년 동안 인체내에서 완전 분해되어 이물질의 잔존감으로 부작용이 생기는 일이 없어 매우 안전하다.
엔도타인 이마거상술의 장점
엔도타인 이마 주름당김술은 머리카락 안쪽으로 2~3군데의 1.5~2cm의 작은 절개 만으로도 이마를 박리하고 고정할 수 있어 수술 시관과 회복기간을 크게 단축했다.
절개를 통해 이마와 관자놀이 부위를 박리하고 이마부위를 당겨 올린 후 두껍고 단단한 머리뼈에 끌어올린 이마 부위를 고정해줌으로써 기존수술법에 비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고 재발율도 낮추게 되었다. 엔도타인 이마 주름당김술은 절개 부위가 머리카락 안에 있어 눈에 띄지 않는다.
기존 방식과 엔도타인 이마거상술 차이점
기존 고정방법은 눈썹위까지 충분한 힘이 전달되지 못하지만, 엔도타인 방식은 눈썹위까지 충분한 힘을 전달해 수술 후 좋은 결과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
인천 엘리트성형외과의 이영진 원장은 "엔도타인 이마거상술은 이마뿐만아니라 주름진 이마와 처진 윗 눈꺼풀까지 당겨주어 주름성형에 매우 효과적이지만, 수술 방법은 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 뒤에 결정해야 합니다."라고 조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