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한증, 연애를 망치는 주범!
2011-09-06 | Hit : 2470
다한증, 연애를 망치는 주범!
과도하게 흐르는 땀은 우리 연애를 방해하는 주범이다. 연애의 설렘과 동시에 심각한 고민에 빠지게 한다. 다한증인 남자친구의 손이 지나치게 축축해 손조차 잡기 꺼려지기 때문이다. 완벽한 이상형이라고 생각했지만, 다한증은 연인의 사이를 멀어지게 한다. 소개팅이라도 나갈손 치면, 긴장감 때문에 머리가 젖을 정도로 땀이 나 힘들게 스타일링한 헤어스타일을 망쳐 버리기 일수이다. 이처럼 다한증은 우리 인제에 직접적인 해를 주지는 않지만, 사회생활에 굉장한 불편함을 준다.
다한증이란?
다한증이란 하루 흘리는 땀의 양이 성인 평균인 850~900ml를 넘을 때 다한증으로 진단되며, 다한증은 손, 발바닥을 포함하여 신체 모든 부위에서 발생할 수 있다. 다한증의 90%는 땀샘을 지배하는 교감신경의 조절기능 장애가 원인이고, 그 밖에 갑상선 질환, 감염, 염증성 질호나 등에 의해 발생하기도 한다.
다한증의 진단 기준
유달리 땀이 많이 나고 체온 변화에 관계없이 땀이 많이 나는 증상, 당뇨나 갑상선 질환이 없이도 땀이 많이 나는 분, 전신적으로 나는 땀이 아닌 겨드랑이나 손, 발 등 국소적으로 땀이 많이 나는 분, 씻은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땀이 많이 나는 경우 등을 다한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한증 치료법은?
다한증의 치료법으로는 내과적 약물치료, 교감신경 절단술, 땀샘 흡입수루 및 보톡스를 이용한 치료 등이 알려져있다.
1. 내과적 약물치료
내과적 약물치료는 그 작용시간이 4~6시간으로 효과가 일시적이며 입안이 마르고 눈이 건조해지는 전신적 부작용이 동반되어 극히 제한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2.교감신경 절단술
교감신경 절단술은 치료효과는 좋으 편이나 부작용으로 기흉, 교감신경통, 횡경막마비가 올 수 있고, 수술 부위에 보기 싫은 흉터가 남을 수 있다. 또한 수술 후 다른 부위에서 땀이 많이 나게 되는 보상성 다한증이 발생할 수 있다.
3.보톡스 치료
보톡스를 이용한 다한증 치료는 현재 가장 널리 사용되는 방법으로, 뛰어난 효과에 비해 시술이 간단하고 부작용이 거의 없다는 장점이 있다.
인천 다한증치료전문 엘리트성형외과에서는 FDA승인을 받은 엘리건사 보톡스, 메디톡신, 마이오블록을 사용하여 이중 마이오블록은 시술 효과가 좀 더 빨리 나타나는 장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