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구멍 보이는 코, 안보이게 할 순 없을까? 인천 코성형!
2016-03-10 | Hit : 5400
SNS가 발달된 요즘, 일상 속 본인의 모습을 직접 사진으로 기록하는 '셀피'시대가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보다 다양한 포즈, 다양한 각도의 사진으로 나만의 일상을 간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정면에서 보았을 때 콧구멍이 훤히 드러나 보이는 들창코를 가진 분들은 사진에서 콧구멍이
보이지 않도록 위에서 아래로 사진을 찍는 일명 '45도 각도'를 고집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들창코는 콧구멍을 부각시켜 전반적인 인상에서 귀티를 반감시키고, 얼굴이 실제보다 납작하고
커 보이도록 만들기 때문인데요, 특히 세련되고 도시적인 인상이 미의 기준으로 자리하면서
들창코는 개선이 필요한 콤플렉스로 자리하게 되었습니다. 콧구멍, 안 보이게 만드는 방법이 없을까요?
정면에서 콧구멍이 훤히 보이는 코?
정면에서 콧구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원인은 코 끝이 위쪽으로 향하는 모양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코는 흔히 들창코, 짧은 코, 돼지코 등의 이름으로 불리며, 선천적으로 코 뼈나 연골이 짧게 발달된 경우나,
반복적인 코재수술로 인해 피부가 오그라든 경우에 주로 발생합니다.
들창코, 콧구멍 안 보이게 만들 수는 없을까?
과도하게 노출되어 보이는 콧구멍으로 인해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가 발생했다면
들창코 성형을 고민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들창코성형은 코의 길이를 연장하여 위로 향했던
코 끝이 자연스럽게 아래로 향하도록 하는 방법으로, 콧구멍이 보이지 않도록 노출을 줄여주는 수술입니다.
인천 들창코 성형, 어떻게 콧구멍 노출을 줄여줄까?
일반적으로 들창코는 짧은 코 끝의 길이를 연장하기 위해 우선 콧속의 비중격 연골을 채취하여
코 끝에 이식하게 됩니다. 그러나 개인의 들창코 상태에 따라 추가적인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콧구멍이 부각되어 보이는 이유가 코 끝이 짧으면서 동시에 콧대가 낮은 것이라면,
코 끝에 비중격 연골을 이식하는 수술과 함께 콧대에 실리콘 등의 보형물을 삽입하여 오똑하게
높이는 과정이 동반돼야 합니다.
단, 이전에 코성형을 받은 경험이 있는 사람이 후천적으로 들창코가 되었다면,
기존의 보형물을 제거하고 새로운 재료를 삽입하는 코재수술이 진행되어야 합니다.
tip) 나도 들창코 성형을 받아야 할까?
들창코 성형은 대개 코의 길이가 얼굴 전체의 길이에서 1/3 미만이거나, 정면에서도
콧구멍이 도드라져 보이거나, 콧대가 시작되는 부분이 낮고, 타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아래쪽에 위치한 분들에게 적합한 수술입니다. 그러나 들창코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꼭 코성형을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들창코로 인해 발생한 외모적인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거나, 대인관계에
불편함을 느낄 정도의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 코성형이 심리적 위축을 개선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인천 들창코 성형, 어디서 받아야 할까?
사람은 모두 골격이나 얼굴 볼륨이나 비율, 피부 두께 등이 다르고,
저마다 다른 특성과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같은 들창코 성형이라고 해도
개인별 맞춤 수술이 진행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이러한 특성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은 수술이 진행될 경우, 코의 길이가 과도하게 연장되면서
혈액순환 장애가 생길 위험이 있으며, 반대로 충분히 연장되지 않아 들창코 개선 효과가
미미해 결과에 대한 만족도가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공적인 들창코 성형을 위해서는 해부학적 이해가 깊고, 풍부한 코성형 경험을 토대로
다양한 사례별 데이터베이스를 축적한 성형외과 전문의가 직접 환자와 1:1상담을 통해 개인의
특성을 파악하는 과정이 선행돼야 합니다.
또한 들창코성형은 코의 모양 변화에 따른 인상 변화가 생길 수 있으므로,
의료진의 미적 감각이 뛰어난 성형외과인지 눈여겨 보아야 합니다.
이는 1:1 상담 과정에서 제시하는 맞춤 디자인을 통해 파악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