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꺼풀재수술 (쌍수부작용) 육하원칙에 따라 알아보자!
2016-02-05 | Hit : 3713
눈은 아이컨텍(Eye Contect)이라는 단어가 있을 정도로 사람을 만나 대화를 함에 있어서
중요한 얼굴 부위입니다. 때문에 밋밋한 눈을 개선하고 타인에게 한층 또렷하고 세련된 인상을 주기 위해
많은 분들이 쌍꺼풀 수술을 시도하시는 데요. 그 결과가 부작용이나 만족스럽지 못하게 나타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누가(WHO) 쌍꺼풀 수술 부작용일까, 쌍꺼풀 수술 부작용 유형은 무엇(WHAT)?
쌍꺼풀 수술 부작용의 유형은 매우 다양합니다. 그 중 대표적으로는 라인이 높게 잡힌 쌍꺼풀,
붓기가 덜 빠진 것처럼 보이는 두툼한 라인의 소세지 쌍꺼풀, 풀린 쌍꺼풀, 안검하수가 교정되지 않은 쌍꺼풀,
양쪽 모양이 다른 짝짝이 쌍꺼풀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왜(WHY) 부작용 증상이 나타날까?
수술을 집도하는 의료진이 수술 전 디자인을 잘못 구성했거나, 개개인의 눈특성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잘못된 수술 방법을 적용했거나, 수술 과정에서의 절개나 봉합 과정에서의 문제 등으로 인해 나타나게 됩니다.
쌍꺼풀수술 부작용 개선하는 재수술 방법은 어떻게(HOW) 될까?
소세지 쌍꺼풀
소세지 쌍꺼풀은 높은 라인에 쌍꺼풀을 잡거나 봉합 전 눈꺼풀의 지방 조직을 충분히 제거하지 않으면
나타나게 되기 때문에, 라인을 낮추거나 절개법이나 부분절개법을 이용해 충분히 조직을 제거하는 재수술을
진행하게 됩니다.
안검하수가 교정되지 않은 쌍꺼풀
안검하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단순 쌍꺼풀 수술만 받게 되면, 쌍꺼풀은 생기지만
안검하수가 그대로 유지되어 있어 여전히 졸려보이는 인상을 줍니다.
이 때는 기존의 유착을 풀고, 절개를 통해 상안검거근, 뮬러근, 상안검거근막의 길이를 줄여주는
안검하수 교정술을 진행해 또렷한 눈매를 만듭니다.
짝짝이 쌍꺼풀
단순히 길이 차이가 있는 쌍꺼풀이라면, 한 쪽에 맞춰 다른 한 쪽을 교정하거나 양쪽 모두를
새로운 디자인으로 교정합니다. 만약 여러 번의 수술로 양 쪽 눈의 유형 자체가 다른 경우라면,
각각 알맞은 재수술 방법으로 교정하게 됩니다.
이외에도 라인이 높게 잡힌 쌍꺼풀은 디자인에서부터의 문제 또는 잘못된 위치의 봉합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새로운 위치에 수술을 진행하며, 풀린 쌍꺼풀은 눈상태에 따라 매몰법, 부분절개법, 절개법 중 하나로
재수술을 진행합니다.
부작용 고치는 재수술, 언제(WHEN) 해야 할까?
쌍꺼풀 재수술은 수술 6~12개월 이상 지난 뒤 고려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이 시기가 지나야
눈꺼풀 조직이 재수술이 가능할 정도로 안정되어 재수술로 인한 흉터를 방지할 수 있고,
수술의 큰 붓기부터 미세한 붓기까지 가라앉아 쌍꺼풀 수술의 최종적인 결과를 확인해
정말 재수술이 필요한 것인지 판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1. 부작용이 나타난 쌍꺼풀의 유형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쌍꺼풀재수술에 다년간의 경험을 지닌 성형외과 전문의가 있는 곳
2.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가 직접 마취를 진행하는 곳
3. 체계적인 사후관리 시스템과 청결한 수술 환경이 갖추어진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