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태양아래서 즐길 휴가 생각에 뜨거운 여름을 기다리는 사람도 있겠지만, 날이 더워질수록 많은 땀으로 인한 민망함과 냄새로 인한 불쾌함에 여름이 반갑지 않는 사람도 있다.
의학적으로 액취증은 흔히 “암내”라고도 표현하는데, 겨드랑이에 주로 분포한 아포크라인 땀샘에서 과다분비 된 땀이 피부에 존재하는 세균에 의해 분해되면서 불쾌한 냄새가 나는데, 그 원인이 되는 땀샘을 제거하지 않고서는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다한증인 경우 액취증에 비해 냄새는 크지 않지만 우리 몸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에크라인 땀샘을 지배하는 교감신경의 조절기능 장애가 주요 원인이고 그밖에 갑상선 질환, 감염, 염증성 질환 등에 의해 발생하기도 하는데, 손발에 땀이 많아 악수를 한다 던지, 신발을 벗고 식당에 들어가야 하는 등 일상 생활에 있어 많은 불편함을 초래하게 된다.
과거 액취증이나 다한증이 있어도 수술에 많은 시간과 비용이 필요해 치료를 꺼리는 사람들이 많았으나, 최근 흉터 걱정 없이 간단하게 액취증과 다한증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인천 액취증 전문 엘리트성형외과 이영진 원장(성형외과 전문의)은 “액취증의 치료법으로는 현재 진피하 절제술, 지방흡입술 및 아큐스컬프를 이용한 치료법 등이 알려져 있는데, 진피하 절제술과 지방흡입술은 효과는 지속적이지만 수술시간이 1~2시간으로 비교적 길고 통증과 출혈이 심하고 수술 후 일상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수 일간의 안정기간이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으며, 수술부위에 2~4cm 가량의 흉터가 남게 된다”고 설명하며, “최근 등장한 아큐스컬프 레이져를 이용한 치료는 효과가 지속적이며 수술시간이 20분 내외로 매우 짧고 통증 및 출혈이 거의 없으며, 별도의 절개선이 필요 없어 수술 당일부터 샤워를 비롯한 일상생활에 즉시 복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하였다.
또한 다한증 치료에 대해 인천 액취증 전문 엘리트성형외과 이영진 원장(성형외과 전문의)은 “내과적 약물치료는 그 작용시간이 4~6시간으로 효과가 일시적이며 입안이 마르고 눈이 건조해지는 전신적 부작용이 동반되어 극히 제한적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설명하며, “교감신경 절단술은 치료효과는 좋은 편이나 부작용으로 기흉, 교감신경통, 횡격막마비가 올 수 있고 수술 부위에 보기 싫은 흉터가 남을 수 있고, 수술 후 다른 부위에서 땀이 많이 나게 되는 보상성 다한증이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하였다.
이영진 원장은 “최근 다한증 치료법으로 가장 널리 이용되는 보톡스 치료법은 뛰어난 효과에 비해 시술이 간단하고 부작용이 거의 없다는 장점이 있다”고 조언을 하였다. 민망하고 불쾌한 액취증, 다한증 ! 20분이라는 짧은 투자로 기분 좋은 여름을 즐기는 것도 좋을 것이다.
도움말 : 인천 액취증전문 엘리트성형외과 이영진 원장 (성형외과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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